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익숙하게 들리던 그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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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본문 말씀을 읽던 중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매우 익숙하게 읽혔다. ‘아, 저 음성은 초림 때도 들리지 않았던가!’라는 생각이 문득 스쳤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에서 하셨던 말씀인데, 그때 주님은 식초를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고 하시더니 고개를 떨구고 숨을 거두셨다(요 19:30). 그렇게 숨을 거두시자 땅이 흔들리며 바위들이 갈라지는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마 27:51,54). 그런데 본문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하늘 보좌에서 들려올 때도 큰 지진이 일어난다. 그 지진이 너무도 엄청나서 사람이 땅에 거주한 이래로 그처럼 강력하고 큰 지진은 없을 것이며(계 16:18), 민족들의 성읍들이 붕괴되고, 심지어 모든 섬이 사라지며 산들도 무너져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다(18-20절). “다 이루었다.”라는 이 두 음성은 사도 요한의 책에만 기록되어 있고 또한 지진을 동반한다. 갈보리 십자가에서는 “다 이루었다.”는 음성과 함께 죄인들을 위한 대속이 완결되고, 대환란 끝에서는 “다 이루었다.”는 음성과 함께 십자가의 대속을 거부한 죄인들에 대한 심판이 완결된다. 요한계시록 16장의 “다 이루었다.”는 음성은 갈보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하늘 보좌에 앉으신 그 하나님이심을 보여 준다. 인자께서는 초림 때는 세상을 구원하러 오셨으나(요 12:47) 재림 때는 세상을 심판하러 오실 것이다(요 5:27). 십자가의 예수님을 소홀히 대하면 재림 때 처절하게 멸망당하게 된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 누구보다도 존중받고 높임 받으셔야 할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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