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집트의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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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출애굽한 광야의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먹었던 맛있는 고기와 부식들을 기억하면서 현재 먹는 만나에 대해 불평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들은 참으로 어리석었다. 그들이 정말 이집트에서 풍성한 고기와 부식들을 먹었을까? 아니다. 그들은 이집트에서 노예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벽돌을 구워야 하는 건설 노예였던 것이다. 그들에겐 멸시와 채찍이 있었고, 심지어 아기들을 죽이는 일까지 자행되었었다. 그들에게 이집트는 지옥과 같았지, 결코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낙원이 아니었다. 반면 만나는 하나님께서 아침마다 매일 내려주시는 신선한 음식이었다. 광야에서 오히려 그들은 만나로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어 풍성히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이집트에서 아주 살짝 맛보았던 그런 것들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세상의 맛을 본 육신적인 사람들의 말과 같다. 세상에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그들은 세상의 온갖 추하고 더러운 것들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풍성함을 맛보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가끔 세상을 동경한다. 세상에서 행복했던 날들을 동경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세상에서 행복했었는가? 아니면 죄와 고통 가운데 비참했었는가? 육신적인 사람들은 과거의 비참한 모습은 까맣게 잊고 행복하게 여겨지는 것들만을 떠올리며 하나님 안에 있는 지금은 불행하다고 여긴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미혹이다. 기억하라. 세상은 우리를 이집트의 노예처럼 노예로 만드는 곳이지, 결코 자유와 기쁨을 주는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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