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전보다 힘 있고 빠른 차들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요즘 도로를 달리다 보면 종종 드는 생각이 있다. ‘새 차가 이렇게 많나?’ ‘차 많이 좋아졌네.’


  차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첨단기능의 ‘똑똑한’ 차들이 대거 출시되고, 그런 신차를 뽑으려는 사람이 줄을 서 있다. 오죽했으면 아파트관리소에서 차량등록 다시 하라고 공고문을 붙였을까. 많은 거주민이 새 차로 바꾸는 바람에, 주차된 차가 거주민 차인지 외부인 차인지 구분이 안 갔던 것이다.


  이 시대는 많은 사람이 달린다. 차 회사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경쟁적으로 신차를 내놓고, 차는 이전보다 더 좋은 연비로 더 빨리, 더 힘 있게 달린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모든 시대를 ‘많은 사람이 달린’ 시대라고 할 수 없다. 많은 사람이 걸었지 두 다리로 달리며 살지 않았다. 말을 타고 달렸어도 말을 가진 소수만 달렸지 많은 사람이 말로 달리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수많은 사람이 달린다. 차로 달린다.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차는 변했지만 차 속의 인간은 변하지 않았다. 좋은 차를 탄다고 죄성이 개선되지 않는다. 차가 좋다고 아담의 본성이 바뀌지 않는다. 지금은 죄인들이 빨리 달리되, 갈수록 힘 있게 더 빨리 달리는 시대다. 그만큼 죄가 더 빨리, 더 많이 저질러지는 시대다. 아, 지금이야말로 마지막 때의 절정이 아닌가! 오늘날의 끔찍한 죄악들을 보라. 죄를 저지르고도 전혀 수치심이 없다. 그들의 발은 죄를 짓는 데 빠르되, 어느 시대보다도 빠르다! 『이는 그들의 발은 악으로 달려가 피흘리는 데 빠름이니라』(잠 1:16).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