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위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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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영광을 주께> 398장)을 쓴 존 뉴턴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후 죄의 유혹을 피하려고 스스로 사회와 단절하며 살았다. 그는 그러한 삶을 2년 넘게 살면서 금욕주의자가 되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같은 지나친 금욕은 오히려 죄의 영향 아래로 들어가게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했던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무용하게 되셨다(갈 5:4). 존 뉴턴은 죄를 지을까 봐 많은 것을 절제하며 살다 보니 우울하고 어리석고 사람 만나기를 꺼려하는 쓸모없는 인간으로 지내게 되었는데, 그는 그러한 2년의 삶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이것은 정말 불쌍한 신앙이었습니다.” 성경은 그 누구에게도 금욕주의자가 되라고 말씀하지 않는다. 골로새서 3:5의 『그러므로 땅 위에 있는 너희의 지체를 죽이라.』는 말씀은 금욕주의를 가르치지 않는다. 그것은 그 앞의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들을 구하라... 위에 있는 것들에 너희 마음을 두고 땅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라.』(골 3:1,2)는 말씀에서 보듯이 육신의 죄를 멀리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라는 뜻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성령 안에서 살고, 성령을 따르며 살아야 한다(갈 5:25). 육신의 행실을 죽이는 일은 “성령을 통하여” 해야 한다(롬 8:13). 자칫 경건의 모양에만 골몰하면 성도 자신이 바라봐야 할 “위에 있는 것들”과 “성령의 일들”(롬 8:5)을 놓치기 쉽다. 혹시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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