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여라, 역사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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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노예들을 가게 한 것을 후회한 파라오가 병거들을 거느리고 진군해 오자, 이스라엘 자손은 심히 두려워하며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그때 주님께서 하신 말씀은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너는 네 막대기를 들어 네 손을 바다 위로 뻗쳐서 그것을 가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 바다가 갈라져 백성이 마른 땅 위를 걸어 바다를 통과하게 될 거라는 뜻이었다(출 14:16). 하나님께서 이집트의 군대가 접근해 오는 급박한 상황에서 모세의 손을 바다 위로 뻗치라고 하신 일은, 그분의 역사하심이 종의 움직임을 통해 이뤄짐을 깨닫게 한다. 무더기처럼 멈춰 선 홍해를 회복시킬 때도 『네 손을 바다 위에 뻗치라.』(26절)고 하셨는데, 이 역시나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 역사하심을 알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종들을 가리켜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고전 3:9)이라고 말씀하신다. 말하자면 종이 움직일 때 함께 움직이시고, 종이 일할 때 함께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지난 2천 년 교회사 기간 동안 하나님의 위대한 일들은 직접 움직여서 일하는 성도들을 통해서 이뤄졌다. 복음은 그것을 전파하는 성도들을 통해 죄인들을 구원했고, 찬양은 그것을 부르는 성도들을 통해 회중에게 영향을 끼쳤다. 종이에 기록된 설교문은 자신의 믿음과 인격으로 담대히 선포하는 설교자들을 통해 회중을 변화시켰다. 움직여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어떤 일도 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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