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참으로 구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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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대명사인 솔로몬왕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일천 번제를 드렸을 때, 주님께서는 그의 헌신을 기쁘게 받으셨고, 꿈에 나타나시어 “내가 네게 줄 것을 구하라.”는 백지수표 같은 말씀을 하셨다. 누구나 이런 상황에 직면한다면 머리를 한참 굴릴 것이다. 솔로몬왕은 오래 생각할 것도 없이 지혜를 구했고 주님께서는 이를 기특하게 여기셨다. 권세를 가진 그가 자기만을 생각했다면 장수를 구했을 수도 있고, 부귀와 안위를 구했을 수도 있지만, 솔로몬은 지혜만을 구한 것이다. 그것은 앞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치리해야 하는 그에게 있어서 가장 절실한 것이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우리를 사랑하시어 자신의 몸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다. 악한 현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모든 지혜가 필요하다. 주님께서는 세상에 우리를 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 보내는 것 같아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수하라.”고 말씀하셨다(마 10:16). 그러나 우리가 솔로몬보다 나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존귀하신 지혜의 영을 우리 안에 소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혜와 명철의 영이요, 계획과 능력의 영이며, 지식과 주를 두려워하는 영이신 성령님이시다(사 11:2). 주님께서 우리에게 솔로몬과 같은 질문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이 놀라운 선물을 이미 주셨기 때문이다. 이 질그릇 같은 몸에 성령님을 소유한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그 지혜의 영을 우리 몸에 가득 채우는 “성령 충만”이다(엡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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