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치 않는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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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마다 제각각의 특성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몇 달 동안 새잎을 한 장도 내지 않는다면 자세히 식물을 살펴봐야 한다. 그 식물이 새잎을 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 잎마저 떨어뜨리고 있다면 뿌리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다. 뿌리를 확인했을 때 잔뿌리가 소실되어 흙을 붙들고 있지 못하거나 썩어서 뚝뚝 끊어진다면 뿌리를 잘 정리한 후에 배수가 잘되고 뿌리내리기에 좋은 흙으로 바꿔 주어야 한다. 하지만 뿌리가 부족하여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면, 물에 꽂아 새로운 뿌리를 낼 수 있도록 조치해야 회생시킬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도 그와 같다. 믿음의 새잎을 잘 내고 있는지, 믿음의 예쁜 꽃망울이 맺혀 피어나고 있는지, 믿음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자신의 믿음을 스스로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고후 13:5). 잎과 꽃이 없는데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겠으며, 뿌리가 말라가는데 어떻게 잎이 건강하겠는가! 뿌리가 견고해지려면 잔뿌리가 많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배양토에다 뿌리를 내려야 한다. 믿음의 뿌리는 올바른 성경 지식에 내렸을 때야 비로소 견고해진다. 성경을 공부하고 매일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 믿음의 배양토가 될 것이다.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 잎과 가지가 흔들릴지라도, 요동치지 않는 뿌리를 내린 성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거두게 될 것이다! 풀은 마르고 꽃은 진다 해도 믿음의 꽃만큼은 지지 않게 해야 한다. 썩어 가는 육체를 쓸데없이 한탄하지 말고 매일 주님과 믿음의 교제를 나누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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