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불된 빛, 위탁된 복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순간은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어린양께서 “다 이루었다.”라고 외치신 바로 그 순간이다(요 19:30). 이 짧은 선언은 완성과 성취의 선언이다. “다 이루었다.”는 헬라어로 “테텔레스타이”이다. 현재 완료형 수동태로, 그 일이 완전히, 그리고 영원히 종료되었음을 의미한다. 원래 상업 용어였던 이 단어는 “완불되었다, 빚이 갚아졌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고통의 절규가 아니라 승리의 함성이다. 과거 더러운 걸레와 같았던 우리는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죄인에 불과했다. 그런데 그날, 골고다 언덕 위에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하나님의 어린양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우리가 결코 할 수 없었던 일을 완성하셨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의 죗값은 완전히 갚아졌다. 우리의 그 엄청난 죄의 빚이 예수님의 단번의 희생으로 완불된 것이다. 이제 이 놀라운 은혜를 받은 우리에게는 사명이 있다. 십자가의 보혈로 죗값을 완불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오실 재림을 소망하면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복음을 신실하게 전파해야 한다. 이 복음은 우리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아직도 죄의 빚 아래 신음하는 수많은 죄인들에게도 “다 이루었다.”라는 선포가 들려야 한다. 그들도 완불된 은혜의 소식을 듣고 구원받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위탁된 위대한 사명이다. 그리하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그날 주님 앞에서 떳떳할 수 있으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자랑의 면류관』(살전 2:19)을 받을 수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