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영적 우울증, 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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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잘 알려진 ‘샘물과 같은 보혈은’(<영광을 주께>, 178장)은 영국의 시인인 윌리엄 쿠퍼(William Cowper, 1731-1800)가 작사했다. 쿠퍼는 본성적으로 우울에 빠지거나 염려를 잘하는 기질을 타고났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지옥에 가기로 영원히 정죄되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깊은 실의에 빠지곤 했는데, 심지어 18개월 동안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다. 오랫동안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그는 병원에서 어린 시절 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떠올리며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 마침 로마서 3:23-25을 읽고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자신의 죄를 씻고 깨끗하게 할 수 있음을 깨달아 회심하게 되었고, 스카랴 13:1의 『그 날에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 죄와 불결을 씻는 샘이 열리리라.』는 말씀이 마음을 찔러 들어와 남아 있던 모든 불안과 의심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가 그 기쁨에 작사한 것이 ‘샘물과 같은 보혈은’이라는 찬송인데, 오늘날 많은 성도가 이 노래로 주님의 보혈을 찬송하고 있다.


영적 우울증인 낙심은 삶을 메마르게 한다. 성도가 많은 재능이 있다 해도 그를 무기력하게 만든다. 즐거움을 앗아가고, 성질이 날카로워져 주변을 매우 힘들게 한다. 마음의 불안으로 어리석은 결정들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낙심하지 않는 사람은 없기에 성경은 그 치유책을 제시한다. 즉 죄인들의 모순된 행동들을 견뎌 내며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기까지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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