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양과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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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 의하면 양은 깨끗한 짐승으로 분류된다. 실상은 벌레가 득실거리고 냄새가 날지라도 하나님의 법에 의해 깨끗한 동물로 분류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비록 부족한 점이 있어도 하나님의 판단에 의해 정결하게 된 사람들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의롭다함을 얻은 사람들인 것이다. 또한 양은 아무런 힘이 없다. 그들은 다른 짐승에 맞서 공격하거나 방어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갖고 있지 않기에 자신을 지킬 능력이 없다. 그처럼 성도들은 자신을 구원할 수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안전을 유지할 수도 없다. 단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받고』 있을 뿐이다(벧전 1:5). 그래서 양은 전적으로 목자를 의존하는 것이다. 사나운 짐승에 방어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목자가 필요한 것이며, 뒤집어졌을 때도, 풀을 뜯고 물을 마실 때에도, 이동할 때에도 반드시 목자가 필요한 것이다. 이러한 양과 같은 성도에게 예수님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하셨다(요 15:5). 하지만 양은 흩어지기가 쉽다. 울타리가 쳐 있는데도 작은 틈만 생기면 그 사이로 용케도 빠져나간다. 성도의 육신도 틈만 나면 세상으로 돌아가 버리려 하지 않는가? 그렇기에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엡 4:27),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마 26:41)고 하신 것이다! 약하고 부족하더라도 목자를 잘 따른 양은 목자에게 기쁨을 주게 된다. 성도들의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신실하게 따를 때 우리 역시 주님께 기쁨의 양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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