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청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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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즐겨 사용하던 ‘싱싱한 청어 만들기’ 이야기가 있다. 영국인들은 청어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좀처럼 살아 있는 싱싱한 청어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북해에서 잡는 청어는 배에 싣고 먼 거리를 이동하는 동안 어부들의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 어부의 청어는 늘 싱싱하게 살아 있었다. 그에게는 ‘천적’이라는 비법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청어를 실은 수조에 천적인 메기를 두어 마리 함께 넣어두었다. 그러면 청어가 메기에게 먹히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도망쳐 다니는데 메기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결국 청어를 싱싱하게 살아 있게 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안정과 편안만을 추구하면 자칫 나태한 신앙생활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에게 청어의 천적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고난’이다. 메기로 인해 싱싱하게 살아남은 청어처럼 고난은 성도의 신앙을 생생하게 유지하는 비결이 된다. 고난에 처한 성도는 더욱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께 밀착함으로 인해 견고한 믿음을 갖게 된다. 그래서 베드로는 『그러나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그의 영원한 영광으로 우리를 부르신 분께서, 너희가 잠깐 고난을 받은 후에 너희를 온전케 하시고, 견고케 하시며, 힘을 주시고, 확고히 하시느니라.』(벧전 5:10)고 쓰고 있는 것이다! 성도는 고난이 닥쳐오면 기쁨으로 대해야 한다(약 1:2). 고난은 성도의 영적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축복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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