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시각장애인 안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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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매끈하게 잘 생긴 누런 개를 보았다. 옷 같은 것을 걸쳤길래 유심히 살펴보니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검은 선글라스를 낀 장애인이 계단 위로 발을 옮길 때 안내견은 두세 계단마다 장애인 다리 앞에 자기 머리를 갖다 대어 방향을 감지하게 했다. 계단에서 실족을 막기 위해 훈련받은 대로 한 것이다. 만일 그 개도 앞을 못 본다면 그 일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눈먼 자는 눈먼 자를 안내할 수 없다. 소경들끼리 지팡이를 더듬으며 함께 걸어갈 수는 있어도 앞에서 끌고 뒤따라갈 수는 없다. 앉은뱅이 아내를 등에 업고 아내의 지시를 들으며 걸어가는 소경 남편 이야기는 들었어도, 소경이 소경을 업고서 업힌 소경의 지시를 따라가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다. 소경은 소경을 인도할 수 없다.


  이 마지막 때는 성경을 모르는 영적 소경들이 다른 무지한 자들을 가르치겠다고 나서는 일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성경을 가르치고자 할 때에는, 먼저 바른 말씀을 세대적으로 올바로 나누어서 공부해야 한다(딤후 2:15).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을 바르게 공부해서 자신이 진리에 눈을 떠 알게 된 것을 다른 이들에게 가르쳐야만 한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이다(마 28:20). 그러나 주님은 성경을 아무렇게나 가르치고 적용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마귀는 재림에 적용되는 구절을 초림에 적용시켰다(마 4:6). 성경을 아무 시대에나 적용하는 것은 마귀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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