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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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믿음은 한마디로 “순종하는 믿음”이었다. 어떤 위험이 따를지도 모르는 예측 불허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순종하여 떠났던 것이다. 주님의 명령을 받은 성도에게는 오직 순종만이 요구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왜 그런 명령을 하셨고, 그런 환경을 마련해 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다. 어린아이가 아빠가 “가자!”라고 하니까 무조건 순순히 따라가는 모습, 어디로 가시는지 묻지도 않고 그저 아빠가 알아서 데리고 가겠거니 하면서 온전히 아빠를 신뢰하며 마냥 따라나서는 모습, 그런 순수한 믿음과 순종이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시작하자, 어느새 그는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가장 위대한 “믿음의 조상”으로 빚어지고 있었다. 한 설교자가 “순종의 의무”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만일 주님께서 성경을 통해 내가 돌담을 뛰어넘어 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면 나는 그대로 순종할 것이다. 왜냐하면 뛰어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마틴 루터는 “나는 주님 앞에서 어떤 놀라운 이적을 행하기보다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원한다.”라고 했다. 하나님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신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영예를 버리시고 십자가의 죽음에까지 순종하심으로써 순종의 범위와 본질이 무엇인지 친히 본을 보여 주셨다. 구원받은 성도는 이유를 불문하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순종은 성도가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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