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수군거리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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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라.”라고 하시자 유대인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로 알고 있었고,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확히 모른다면 수군거릴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묻고 확인해야 했다. 수군거림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공개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공허하며 사악한 의심과 부패를 촉발하는 씨앗이 될 뿐이다. 설령 그 내용이 옳다 하더라도 방법이 옳지 않으면 죄이다. 모든 사람 앞에서 떳떳하게 드러낼 수 없는 말을 뒤에서 나누는 일은 자신에게나 듣는 사람에게나 유익이 없다. 성경은 수군거림을 온당치 않은 일이자(롬 1:28,29)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할 죄로 규정한다(롬 1:32). 수군거릴 때 마귀가 틈타 가족과 형제자매와 친구와 교회를 갈라놓는다. 사실을 확인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당사자에게 직접 가라. 공개적으로 검증하고 빛 가운데 드러내라. 수군거림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 두려워서 나오는 처신이다. 뒤에서 속삭이는 말 한마디가 한 혼을 무너뜨리고 한 교회를 병들게 할 수 있다. 이브가 망하고 아담이 망하고 인류가 망한 자리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는 짧은 속삭임, 곧 수군거림이 있었다. 그러므로 성도는 혀를 가볍게 놀리지 말아야 한다. 말해야 할 일이라면 빛 가운데서 말하고, 말할 수 없는 일이라면 입을 닫아야 한다. 수군거림은 하찮은 말장난이 아니라 지역 교회를 썩게 하는 누룩이다. 그 누구라도 뒤에서 수군거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부패한 입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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