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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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웨스트 킹스턴의 트렌치 타운과 티볼리 가든 지역에는 매일 <킹제임스성경>을 읽고 가락에 맞춰 시편을 낭송하는 무리들이 있다. 바로 라스타파리 교도들이다. 이들은 1930년대부터 당시 에디오피아 황제였던 하일레 살라시에를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다. 황제의 이름은 원래 “라스 타파리(타파리 왕자)”였지만 1930년부터 “만왕의 왕, 유다 지파의 사자,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라고 불렸다.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 부여된 호칭들인데, 이들에게는 라스 타파리가 구세주이자 살아 있는 하나님인 것이다. 이들의 신앙 고백은 “유럽 사람들이 와서 ‘하늘에 있는 예수’를 전하지만 라스타파리 교도들은 이를 전적으로 거부합니다. 예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하늘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이고 아프리카가 약속의 땅입니다.”이다. 그러면서 “성경은 무어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을 줍니다.”라고 말한다. 이처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죄인들에게도 성경은 ‘감동의 책’이 될 수 있다. 마하트마 간디 같은 사람도 일생동안 성경을 애독했다 하지 않는가. 성경을 통하여 지식을 얻고 생애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 생명은 성령의 도우심이 없는 죽은 생명일 뿐이다. 누구라도 성령에 의하지 않고는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다. 성령께 순종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의 멍에를 메고 예수 그리스도를 배울 수 없으며,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아래에서 자라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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