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상징이 겪는 수모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23 조회
- 목록
본문
오늘날 비둘기는 혐오의 대상이다. 철모르는 아이들이나 길바닥의 비둘기를 향해 달려가 날려 보내는 놀이를 하지, 많은 사람들은 비둘기를 성가시고 더러운 존재로 여긴다. 그런데 비둘기의 그러한 모습은 인간 자신이 만든 것이다. 비둘기는 원래 그렇지 않았다. 비둘기가 인간이 버린 쓰레기를 먹고 살면서 문명이 만든 오염물질로 깃털이 더러워진 것은 전적으로 인간의 책임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때에도 그것이 성가시고 더러운 새였겠는가? 노아의 방주에 머물다가, 물이 지면에서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방주 밖으로 날려 보낸(창 8:8,9) 비둘기가 매연과 유해한 화학 물질로 더럽혀져 있었겠는가? 비둘기가 인간이 거주하는 곳에 모여 살면서 개체수가 느는 것은 그것들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인간 때문이다. 비둘기를 더럽다며 귀찮아하게 된 것은 모두 인간 자신이 원인인 것이다! 예수님께서 침례인 요한에게 침례를 받고 물 속에서 올라오셨을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님께서 비둘기처럼 주님 위에 내려오셨다. 원래 비둘기가 그 날갯짓으로 오염 물질을 털어내는 더러운 새라면 그런 새가 상징하는 성령님의 체면이 어떻게 되겠는가? 비둘기는 순수와 거룩의 상징이다. 성령님께서는 순수하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그 거룩하신 영께서 영원히 내주하시는 교회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안에 계신 성령님을 인간 자신의 더러운 죄로 절대 슬프게 해드리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