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선택은 취향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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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취향엔 자기만의 아집이 있다. 특히 싫어하는 음식은 먹지 않는데, 먹어 보는 게 어떠냐는 권유가 어지간해선 먹혀들지 않는다. 몸에 안 맞아서, 냄새가 역해서 등 다양한 이유를 대는데, 기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대했을 때 이는 자동반사적 거부감을 누구도 어찌할 수 없다. 그런데 어디 음식뿐이랴. 신발과 옷을 선택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새 신을 사면 옛 것이나 새 것이나 색상과 디자인에 별반 차이가 없다. 옷도 몸과 마음에 고착된 스타일 외에는 구매하지 않으며, 설령 구매했다 해도 옷장에 그냥 두기 일쑤다. 이처럼 육신의 취향에는 질기고 완강한 면이 있는 것인데, 성경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성경은 육신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없는 “영의 양식”이기 때문이다. 영이 거듭나지 않은 자들은 표지 디자인과 내용의 컬러풀함, 교단의 전통에 따라 선호하는 “변개된 성경”이 있지만, 영이 거듭난 성도는 그 영이 알아보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선택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진리는 취사선택이 아닌 상의하달(上意下達)의 원칙으로 전수된다. 바른 말씀은 위에 계신 하나님의 뜻이 땅의 사람들에게 수직으로 전달된 것이기에, 그 내용과 구성을 임의로 바꿔 그 각도를 틀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출판사들이 금전적 수익을 노리고 파는 변개된 성경을 무지 가운데 덥석 물어버린 사람들이 많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므로 그것으로는 그 누구도 거룩하게 할 수 없다. 육신적 취향을 버리고 바른 말씀을 택해야 한다. 그런 선택은 후회할 일이 없는 영생의 복락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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