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성경에 항의하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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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어떤 작가가 소설을 쓰면 작중 인물의 유형을 통해 인간의 면면을 읽으려고 한다. 작가는 자신이 만들어낸 특정 유형의 인물들을 작품에 등장시키고, 그들이 일으키는 갈등을 통해 인생의 문제와 해법을 보여 주려고 한다. 죄인들은 세상 작가가 그의 책에 어떤 내용을 기록하든 어지간해서는 항의하지 않는다. 심지어 간음과 동성애 같은 성적 범죄를 적나라하게 묘사해도 소설이니 그러려니 하며 마치 자기 이야기처럼 책장을 넘겨 읽는다. 그들은 소설의 줄거리를 인생의 단편을 보여 주는 도구로 받아들임으로써 한 권의 짜임새 있는 허구로 용인하는 것이다. 그런 그들이 성경에 대해 보이는 반응은 정반대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책에 인간이 희망 없는 죄인임을 적시해 놓으셨는데, 이에 죄인들은 항의하는 것이다. 죄인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자신감 있게 제시하며 죄에 대한 지옥의 심판을 경고하시자, 죄인들은 뒤통수에 번개라도 스친 듯 발작한다. 이것이 성경이 지니는 권위이자 능력이다. 성경은 인간의 종이책과 달라서,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그분의 말씀의 칼로(엡 6:17) 죄인들의 마음을 찔러 상처를 내시는데, 죄인들이 찔렸으니 아프지 않겠는가? 그러니 발악을 하며 성경을 대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시는 찔림에 올바로 반응하면 구원을 받게 되지만, 그 찔림을 불쾌히 여기면 가망이 없다. 즉 지옥에 가는 것이다! 성경 한 권의 위력이 이토록 대단한 것이다. 그 책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생명과 멸망, 이 두 갈래의 길로 갈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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