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설레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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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여우는 어린 왕자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네가 오후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마음이 들뜰 거야.” 듣기만 해도 마음이 함께 들뜨지 않는가? 사랑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노라면 예사롭게 핀 들풀도, 습하게 추적추적 내리는 비도 특별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친구, 부모님, 자식, 연인... 소중한 사람과 만날 시간이 가까워 오면 마음속 미소가 얼굴에 절로 번져 나온다. 사람을 만날 때도 이러한데 하물며 영원하신 구주이시자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일로는 얼마나 마음이 부풀겠는가! 주님께서는 본문대로 속히 우리를 만나러 오시겠다고 약속해 주셨고 그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이 세상을 이용하는 자들은 다 이용하지 못할 것처럼 하라. 이는 이 세상의 형체가 사라져 감이라』(고전 7:29,31). 마땅히 지옥에 가야 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죽어 주신 구주를 직접 뵌다니 얼마나 기쁠지 상상해 보라. 아주 오래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는 유명 음식을 먹는다고 재림의 기쁨을 대체할 수 있겠는가? 오래 짝사랑해 왔던 이에게 사랑의 고백을 받게 된다고 그렇겠는가? 이 세상의 무엇이 재림의 벅참과 기쁨을 대체할 수 있으랴! 이제 곧 우리가 휴거되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정결케 되면 찬란한 환희 속에서 어린양의 혼인식을 치르고 태양보다 눈부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영원을 함께 보낼 날을 맞을 것이다. 이 귀하고 복된 재림의 소식을, 이 값진 약속을 잊지 말고 널리, 널리 전파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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