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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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누가는 예수님의 지상 생애 동안 그분과 동행했고, 주께서 이 땅에서 이루신 사역들의 목격자로서 그 실상에 관해 정연하게 기록한 증인이다(눅 1:1-3). 그의 증언에 따르면 주님은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거부당하셨고, 주님의 십자가 복음 또한 백성의 거부로 이방인들에게 넘어갔음을 누가의 또 다른 기록인 사도행전에서 알 수가 있다. 그러한 경륜의 변화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은 이가 바로 사도 바울인데, 누가는 이 바울의 사역을 낱낱이 기록하는 증인이 되기도 했다. 무엇보다 그는 고난과 핍박과 환난과 배고픔과 죽음의 위협 등에서 동참자가 되었다. 누가는 예수님과 바울의 생애에 함께하며 사역의 소중한 동참자요 증인이 된 것이다. 반면 데마는 어떠한가? 데마는 누가와 함께 골로새 성도들에게 문안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살고 있는 듯했다(골 4:14). 하지만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세상을 사랑하여 롯처럼 모든 간증을 잃고 말았다. 사람들은 각자 나름의 삶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며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삶이다(눅 9:23). 그렇기에 영생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지, 마치 그것을 받지 않은 것처럼 배은망덕하게 살지 않는다. 자신이 받은 영생의 값없는 선물을 죄인들에게 자랑하며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주님과 바울을 따라 사역의 동참자가 된 누가와 같은 삶을 살 것인지, 아니면 세상을 사랑한 데마처럼 주님께 등 돌리고 치욕적인 삶을 살 것인지는 당신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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