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사탄이 인간을 멸망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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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 교묘한 전략을 사용하는데, 그중 하나가 “경륜을 뒤섞는 것”이다. 경륜이란 시대마다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경영 방침을 의미한다. 현재 은혜의 시대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하지만 율법 시대에는 믿음과 행위가 요구되었고, 다가올 대환란 때에도 믿음과 행위가 모두 필요하다. 성경 안에서 구원의 방법이 다르게 제시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모순이 아니라 시대적 경륜의 차이 때문이다. 사탄은 이 점을 악용해 은혜 시대인 지금, 구원에 행위가 필수적이라고 가르침으로써 사람들을 미혹한다. 믿음만으로 충분한 구원의 길에 인간의 공로를 섞어 버리는 “다른 복음”은 죄인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사탄의 덫이다. 이를 분별하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도 주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약속에서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성도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공부하라”는 명령에 순종해야 한다. 성경을 문맥과 경륜에 따라 바르게 나누지 못하면, 구약의 율법이나 대환란 시대와 관련하여 주어지는 경고를 교회 시대의 성도들에게 잘못 적용하는 오류에 빠지게 된다. 한국 교계의 혼란과 수많은 이단 교리들은 바로 이 올바른 성경 공부의 부재에서 비롯되었다. 사탄의 속임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말씀의 체계를 확실히 세워야 한다. 시대마다 주시는 주님의 질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재 우리에게 주신 순수한 복음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 그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자신과 교회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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