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사람의 원수들은 그의 가족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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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랭개티 초원에서 들소가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는 세 시간 안에 걸을 수 있어야 살 수 있다. 피 냄새를 맡는 사자, 하이에나, 치타, 들개 무리는 늘 그들이 잡기에 쉬운 먹잇감을 표적으로 삼는데, 갓 태어난 들소나 얼룩말의 새끼는 그들에게 안성맞춤의 먹잇감이 되기 때문이다.


  갓 거듭난 성도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아 죄가 제거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그 희열을 안고 집에 와서 식구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을 때 식구들 모두가 환영하고 함께 기뻐하는가? 아니다. 그가 가족 서열의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르나 그를 반기기보다는 적대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알게 된다. 그가 가정에 혜택을 주는 입장에 있다면 조금은 나을지 모르나 혜택을 받는 쪽이라면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도 있다.


  진리가 비진리에 들어가면 화학반응 같은 것이 일어나게 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칼을 주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버지와, 딸이 그 어머니와, 며느리가 그 시어머니와 서로 대적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람의 원수들은 그의 가족 중에 있으리라.』(마 10:34-36)고 하셨다.


  거듭난 후 진리에 눈떠서 신앙생활을 하려 할 때 이런 엄청난 장애가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나, 이것이 신앙의 현실이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려면 먼저 주님을 시인해야 한다(마 1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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