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사람의 수로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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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과 동물, 식물과 무생물에 이르기까지 성경 여러 곳에서 그 수를 헤아리고 계신다. 주님은 그분의 백성의 이름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일일이 거명하실 뿐만 아니라(대상 1-9장), 심지어 우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다 셀 수 있으심을 천명하셨다(마 10:30). 그런 분께서 아브라함에게는 “별들을 셀 수 있다면 그 별들을 세어 보라.”(창 15:5)고 하셨는데, 이는 그에게 후손과 관련하여 주실 복이 셀 수 없이 많음을 알려 주신 것이었다. 백성을 계수한 일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상반된 사건이 있었다. 한 가지는 백성을 계수한 다윗을 불쾌히 여겨 그에게 진노하신 일이었고(대상 21:1,7), 다른 한 가지는 느헤미야의 마음에 생각을 넣어 주셔서 귀족들과 지도자들과 백성들을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게 하신 일이었다(느 7:5). 그렇다면 두 계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느헤미야에게 계수하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불순종함에도 그들을 버리시지 않고 남은 자들을 통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려는 복된 의미가 담겨 있었다. 하지만 다윗의 경우에는 그가 주님이 아닌 백성의 수를 신뢰했기에 징계하신 것이다. 다윗이 망각한 것은 주의 구원하심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삼상 14:6). 우리 그리스도인들 역시 눈에 보이는 것의 많고 적음에 흔들리지 말고, 오로지 주님만을 응시하며 인생의 모든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한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이뤄 주신 위대한 일들을 다시금 세어 보고, 그분의 놀라운 능력과 역사를 찬양하며 앞으로, 앞으로 휴거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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