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볼 수 있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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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는 믿음의 선진들이 우리에게 남긴 신앙의 유산이다. 8천 곡이 넘는 찬송시의 작사, 작곡자로 널리 알려진 화니 제인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는 생후 6주 때 의사의 잘못된 처방으로 시력을 잃게 되었다. 어느 목사가 그녀에게 동정하듯 “어째서 하나님께서는 자매에게 그렇게 훌륭한 재능을 주셨으면서도 앞을 보지 못하게 하셨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녀는 “만일 제가 태어났을 때 하나님께 한 가지 간구를 할 수 있었다면 저는 제가 소경이 되는 것을 원했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목사가 놀라서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가 하늘나라에 올라갔을 때 생애 처음으로 보게 될 분이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이실 테니까요!” 세상은 그녀를 소경으로 알았지만, 그녀는 참 빛을 알아볼 수 있는 영적 눈을 뜬 사람이었다. 모든 사람은 영이 죄와 허물들 가운데서 죽은 채로 태어나기에 영적으로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소경이다(엡 2:1). 그런 우리에게 참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먼저 복음의 광채를 비추셔서 그분이 누구신지 알아볼 수 있게 해주셨다. 자신이 소경임을 인정하지 않은 채 “본다.”고 하는 자는 끝끝내 소경으로 남게 된다(요 9:39).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 있다. 화니 크로스비의 찬송시를 보면 그녀가 하나님의 영광을 얼마나 생생히 보고 있었는지 알 수가 있다. 빛을 본 자는 누구나 그 빛을 떠나 어두움 속을 방황하기 원치 않으며, 또 그 빛을 숨길 수 없어 증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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