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에 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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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빛은 항상 움직이며 정해진 거처가 없다. 빛은 일단 발산되면 이동하는 길이 있을 뿐이다. 빛의 근원은 빛이신 하나님이신데(요일 1:5), 그분께서는 셋째 하늘에 영원히 좌정해 계신다. 하나님께서 계시는 셋째 하늘에는 빛이신 하나님의 영원한 빛이 영원히 충만해 있다. 빛은 그 발원체가 누구 혹은 무엇이냐에 따라 지속되기도 하고 소멸되기도 한다. 하나님의 원초적인 빛은 영원히 머물며 지속되지만, 그 외에 태양이나 전등에서 나오는 빛은 흘러가다가 소멸된다. 따라서 후자의 빛에는 “사라진 과거”와 “사라져가는 현재”만이 있다. 과거에 흐르던 빛은 이미 소멸되었고, 현재 흐르는 빛 또한 소멸되고 있으며 이내 과거가 되고 만다. 전등을 꺼보라. 더 이상 빛이 없다. 빛의 입자가 그것의 길을 따라 흐르면서 소멸된 것이다. 물질에서 나오는 빛은 이처럼 미래가 없다. 과거와 현재만 있는 빛은 미래의 소망이 될 수 없으며, 오직 미래를 가진 빛만이 인류에게 소망을 줄 수 있다. 과거에도 영원했고, 현재에도 영원하며, 미래에도 영원할 빛은 무엇인가?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요 1:9,10).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영원한 빛은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 『빛』께서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는 『길』(요 14:6)이 되어 주셨다. 『참 빛』의 길만이 영생의 길이며, 그 빛의 길을 따를 때 영생의 복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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