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복음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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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은 1831-1838년 해군 측량선 비글호에 동승하여 남태평양의 지질과 동식물을 자세히 조사하다가, 에콰도르에서 1,000km나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진화에 대한 확신을 얻고 「종의 기원」을 썼다.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대단히 미개한 식인종 무리를 보았는데, 그들의 생활이 거의 짐승에 가까울 정도였기에 이러한 인종은 결단코 개화될 수 없는 부류로 자신의 진화론을 강력히 뒷받침한다고 믿고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나 34년 후 다시 그 섬을 방문한 다윈의 눈 앞에는 깜짝 놀랄 만한 광경이 펼쳐졌다. 섬에는 여기저기 교회들이 세워졌고, 학교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짐승 같던 식인종들이 옷을 입고 다니며 함께 모여 찬송가를 부르고 있었던 것이다. 너무도 기가 막힌 일이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 알고 보니 그것은 존 페이튼이라는 선교사가 그 식인종들의 섬에 눈물로 복음의 씨앗을 뿌려 개혁을 일으킨 결과였다.

다윈이 어떤 생각으로 그 식인종들을 보고서 자신의 진화론에 대한 확신을 가졌는지는 모르지만, 존 페이튼이 전한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은 진화론의 낯을 후려치고 그 섬에 당당하게 승리의 깃발을 꽂았다.  한낱 인간의 가설에 지나지 않는 헛소리를 하늘의 천둥소리 같은 복음의 음성이 짓눌러 꼬리 내리게 했던 것이다. 한때 목사 지망생이었던 다윈은 큰 감명을 받고서 존 페이튼을 파송한 런던 선교회에 거액의 헌금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때 그가 제정신이었던 것일까? 실로 무한하고 놀라운 복음의 능력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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