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보는 자들은 소경이 되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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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빛은 몇 가지일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중에 육안으로 보는 것은 가시광선뿐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시광선은 전체 빛 가운데 5%에 지나지 않는다. 5%의 빛으로 세상을 인지하고 확인하는 것이 인생이라면, 이런 인간을 가리켜 만물의 으뜸이라고 했을 때 소경이 자신의 눈멂을 자랑하는 것과 다를 바 없게 된다. 일상에 흔한 빛을 보는 일조차 심각한 장애를 겪는다면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는가? 세상은 진리를 본다 하면서 진리를 못 보는 자들로 가득하다. 870만 명이나 된다는 이 나라 교인들, 또 카톨릭교도들과 여호와의 증인들, 몰몬교도들 등도 스스로 진리를 본다 하나 진리를 보지 못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독교라는 종교를 창시하거나 그 아류나 이단들을 낳으려고 오신 것이 아니지만, 단순한 복음의 진리를 거부한 채 진리를 본다 하는 자들에게는 그 오신 목적이 뚜렷하다. 『내가 심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왔으니, 이는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요 9:39). 말하자면 바른 말씀 앞에 겸손히 나아와 그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지 않는 한 영적 소경으로 남게 된다. 주님을 성경대로 믿고 바르게 섬기지 않는 모든 자들을 앞 못 보는 소경들로 만드신다는 얘기이다. 진리를 모르면서도 안다고 자부하는 교만 때문에, 복음의 순수한 진리를 거부한 채 진리가 아닌 것들을 전파하려는 그 사악한 아집 때문에 진리를 못 보는 소경들이 되어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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