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밥 먹고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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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자녀가 아침을 거르고 집밖을 나서면 신경이 많이 쓰인다. 다음 끼니까지 배가 고파서 할 일을 어찌 해 내려나 하는 단순하고도 순수한 연민으로 걱정한다. 자녀가 태어나 젖과 이유식을 떼고 나서 조그만 숟가락 위에 밥과 이런저런 반찬을 얹어 입에 넣어 주면 오물거리는 모습이 부모에게는 대견함이자 큰 기쁨이다. 그러니 입이 짧은 아이를 기르는 부모는 얼마나 속이 탈 텐가.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따라다니는 무리들의 배고픔에 대해 연민을 느끼셨다. 그들이 먹지 못해서 배고파하는 것, 굶어서 기진한 것을 가엾게 여기셨다. 부모는 자녀가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기에 자신의 자녀를 굶기지 않고 잘 먹이는 일에 큰 관심을 둔다. 성도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관심도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인이 순수한 말씀의 젖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항상 든든하게 먹어 균형 있게 성장하기를 원하신다. 베드로에게는 주님께서 아예 명령으로 주셨다. 『그리하여 그들이 식사를 끝마쳤을 때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하시니, 그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그러하옵니다. 주께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아시나이다.”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어린양들을 먹이라.”고 하시니라』(요 21:15).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음식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더 귀히 여기라(욥 23:12). 주님께서는 당신이 그분의 말씀을 얼마나 잘 섭취하는가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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