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바다를 건너온 은혜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해상 운송은 대량의 화물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실어 나를 수 있는 물류의 핵심이다. 전 세계 물류의 80%가 바다를 통해 이동하며, 우리나라는 특히 지리적 특성상 해상 운송이 경제 발전의 절대적인 동력이 되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는 다양한 해외 식품과 원자재들은 모두 거대한 바다를 건너온 것들이다. 성경에서도 해상 운송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투로 왕 히람에게 백향목을 부탁하자, 히람은 뗏목을 만들어 바다를 통해 목재를 운송해 주었다(왕상 5:8,9).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바다를 도구로 사용하셔서 그분의 거룩한 전을 완공하게 하셨다. 이 원리는 영적인 영역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가 오늘날 읽고 있는 성경과 구원의 복음 역시 수많은 선교사들의 헌신을 통해 “바다를 건너” 우리에게 전달된 은혜의 산물이다. 누군가가 풍랑과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를 건너” 복음의 씨앗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지금도 우리는 여전히 어둠 속에 있을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영적인 축복들은 결코 당연하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바다를 건너온” 누군가의 눈물과 주님께서 예비하신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제는 우리가 그 은혜의 빚진 자들로서 다시 “복음의 항해”를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며(딤전 2:4), 그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성도여, 당신을 통해 전달된 생명의 말씀이 또 다른 바다를 건너 누군가에게 구원의 기쁨이 된다면 그보다 복된 일이 또 있겠는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