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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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노아 당대의 죄인들에게 120년간의 유예기간을 주시어 대홍수의 심판을 경고하셨다. 노아가 말씀을 믿고 맑은 하늘 아래서 톱과 망치로 땀 흘려 준비한 방주는 주님의 경고를 믿지 않는 세상을 정죄하는 가시적 수단이었다(히 11:7). 노아도, 그를 비웃던 죄인들도 홍수를 일으키는 장대비를 아직 맛보지 않았고, 차오르는 물에 몸이 잠기는 것을 체험하지 않았으니, 노아와 그들의 차이점이라면 단연 “믿음”밖에 없는 것이다. 노아는 주님께서 땅 위에 물들로 홍수를 일으켜 생명의 호흡이 있는 모든 육체를 하늘 아래로부터 멸망시킬 것이라는 말씀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창 6:17,22), 그 말씀에 자신의 믿음을 결합시켰다. 노아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붙잡을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니』(히 11:1).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오지 않은 홍수의 실상을 붙잡고 방주 건조 행위로 그것을 증거했다. 심판이 실감나지 않았던 죄인들은 땀 흘려 방주를 짓는 노아 일가를 비웃고 있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심판”이란 결코 실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실제로 체험하여 느낀다는 것은 이미 심판으로 들어가 버려 돌이킬 수 없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지옥의 심판 역시 성경으로 경고할 때 믿음으로 붙잡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해야 한다. 이를 거슬러 지옥이 실재한다는 증거만을 요구한다면 자신에게 영원한 화를 불러오게 된다. 지옥의 실존을 확인하려면 직접 들어가 고통당하는 길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직 믿음, 믿음만이 살 길임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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