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지식”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18 조회
- 목록
본문
사도 바울이 주님을 만나 회심한 사건을 설명하자, 페스토는 그를 미친 사람 취급을 했다. 바울을 그렇게 보이게 한 “미친 지식”은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실 것과 또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신 첫 번째 분이 되셔서 이 백성과 이방인들에게 광명을 선포하시리라는』 “진리의 지식”이었다(23절). 페스토의 관점은 모든 거듭나지 못한 죄인들이 주님의 부활과 사역을 바라보는 관점이다. 즉 “미친 지식”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진짜 미친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지식”이다. 말하자면 그 광적인 지식은 인간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거역하여 스스로 추켜세운 모든 높은』 지식인 것이다(고후 10:5). 거기에는 “지식”이라는 뜻을 가진 “science”(『과학』, 딤전 6:20)와, 혼을 노략질하는 『철학』(골 2:8)과, “인간이 신비적인 지식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는 영지주의(靈知主義)가 있다. 그런데 이 “지식과 신의 관계”는 창세기 3:5의 뱀의 속임수에서 실체가 드러난다. 『너희가 그것[선과 악의 지식의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는... 신들과 같이 되어서,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줄을 하나님께서 아심이라.』 뱀은 “선과 악에 관한 지식을 아는 것”이 “신이 되는 길”이라고 이브에게 속삭였다. 이것이 그가 창세기 3장 이후로 통치해 온 현 세상 교육이 심어 주는 망상인 것이다. 인간이 지식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식은 『주를 두려워하는 것』(잠 1:7)에서 시작된다. 주를 두려워하여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바로 그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점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빌 3:21).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