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믿음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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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자동차 트렁크 위쪽에 성경 구절을 붙이고 다닌다. 운전을 하다가 신호등 앞에 멈춰 서면 뒤에 따라오던 운전자는 꼼짝없이 그 말씀을 읽어야 한다. 라디오 주파수 스티커나 붙이고 다니며 자신이 교회 다니는 신자임을 “수줍게” 드러내는 것보다는,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읽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이다. 감사한 일은 바로 그 성경 말씀이 필자를 보호해 준다는 점이다. 부적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차에 붙인 그 말씀으로 인해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운전 중에도 분명히 밝힐 수 있기 때문이며, 이를 통해 내 자신을 좀 더 다잡을 수 있는 계기를 갖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이 교통신호를 어기고 과속을 하고 난폭운전을 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차 뒤편에 붙여 놓은 말씀이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찌르는 동안 필자로 하여금 방심하거나 실수하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대사”(고후 5:20)의 품격을 지키게 해주는 것이다. 잠언 30:5은 하나님의 말씀을 “방패”에 비유한다. 그러나 아무나 그 방패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그분의 자녀들만이 그 방패를 사용할 수 있다. 에베소서 6:17은 말씀을 “성령의 칼”로 언급하는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의 영적 전쟁에 필수적인 공격무기이자 방어구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 또한 “방패”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믿음으로 받아야 함을 의미한다. 그 “믿음의 방패”는 말씀의 “물”로 매일 닦아 항상 “거울”처럼 빛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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