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룻의 위대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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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여인 나오미는 기근을 피해 모압 땅에 기거하러 갔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녀의 남편과 두 아들이 모두 일찍 죽고 말았고, 두 며느리만 그녀에게 남게 되었다. 나오미는 주 하나님께서 다시 이스라엘 땅에 자비를 베푸셔서 기근이 해소된 것을 들었다(룻 1:6). 이때 두 며느리 중 하나, 곧 룻만이 나오미의 주 하나님을 따라서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라. 룻은 자신에게 모든 것이 잘되고 풍요할 때,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이다.』(룻 1:16)라고 말한 것이 아니다. 나오미가 “주의 손이 나를 치셨다.”(룻 1:13)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자기 민족의 신들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을 택하겠다고 한 것이다. 분명 룻은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룻은 자신의 신들과 개인의 미래를 포기하고, 자기 가족을 치심으로써 늙은 시어머니를 심히 모질게 대하신 주 하나님을 찾아온 것이었다. 이것은 정말 “위대한 선택”이 아닌가! 우리 인생의 고통들을 되돌아보라. 얼마나 작은 일들에 하나님께 불평하였던가! 다른 사람들보다 수입이 적다고 해서, 조금 더 못 입고 못 먹는다고 해서, 발이 접질리고 팔이 다쳤다고 해서, 좀 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지 못했다고 해서 얼마나 불평하고 실족했던가! 하지만 불평을 모르는 믿음의 여인 룻은 메시아의 계보에 들어갔다(마 1:5). 영원히 하늘에 세워진 성경의 한 부분을 자신의 이름으로 채웠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이처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반드시 보상하는 분이신 것이다(히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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