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가 타락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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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밀턴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독생자로 낳으시고 그분을 섬기라고 명하시자 사탄이 그에 반감을 갖고 반역한 것으로 그의 <실낙원>에서 묘사했다. 사람들은 사탄을 밀턴의 책에 등장하는 가장 입체적인 인물로 꼽으면서 심지어 동정하기까지 한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결정하셔서 사탄이 자신의 지위를 잃게 되자 정당하게 분노했다는 식으로 해석함으로써 말이다. 그러나 성경을 공부해 보면 루시퍼는 전혀 그런 이유로 타락하지 않았다. 원래 루시퍼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으로(겔 28:14), 천상의 특별한 존재였다. 그는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으며, 하나님께 통치의 권위를 받은 독특한 “그룹”이었다. 그런데 그의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아닌 교만이 싹트자(겔 28:17) 그의 아름다움은 죄로 변질되고 말았다. 그가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시기한 것이 우주적인 죄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탄과 그의 반역에 동조한 피조물들을 물로 심판해 버리셨는데, 그 사건은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서 일어났다. 사탄이나 죄는 미화되거나 동정 받을 대상이 아니다. 죄는 어느 면으로 보나 더럽고 악하며 그 결과가 끔찍하다. 숱한 세월 동안 사탄의 자식들이 기독교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성경에도 없는 내용을 꾸며 내어 대중을 속여 왔다. 사탄은 갖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실체를 숨긴다.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니 이는 사탄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 때문이라』(고후 11:14). 성도가 성경을 공부할 때 사탄의 거짓을 분별해서 자신을 지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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