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두 신을 섬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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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떤 인도 선교사에게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인도인들은 예수님을 잘 영접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받은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수많은 신들을 믿고 있는데 예수 신 하나쯤 더 믿는다고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도 여러 신들 중 하나로 하나님을 섬긴 사람들이 있었다. 본문의 『주로도 맹세하고 말캄으로도 맹세하며 경배하는 자들』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말씀하셨다(말캄은 암몬의 우상이다). 하나님 앞에 그들은 하나님을 아예 믿지 않는 자들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인 경배 행위를 원치 않으신다. 마음에 우상들을 잔뜩 품고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경배란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상들을 섬기면서도 “안전장치” 중 하나로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께 참다운 경배로 나아가려면 먼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우상들을 없애야 한다. 돈이 우상이든, 명예가 우상이든, 쾌락이 우상이든, 학문과 지식이 우상이든, 그 모든 것들을 품고 있는 한 우리의 경배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그들 중 어떤 사람들처럼 우상 숭배자가 되지 말라』(고전 10:7).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마음에 우상을 품은 사람은 『주로도 맹세하고 말캄으로도 맹세하며 경배하는 자들』과 다름없으며, 수많은 신들 중 “예수 신”을 추가하여 섬기는 인도의 우상 숭배자들과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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