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응전의 영적 전쟁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02 조회
- 목록
본문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1889-1975)는 저서 <역사의 연구>에서 “성장은 계속되는 도전에 성공적으로 응전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했다. 인류의 역사를 “도전과 응전의 역사”로 규정하고서 역사 속의 흥망(興亡)을 그와 같은 개념으로 설명한 것이다. 그는 문명의 발생과 쇠퇴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으며, 도전받았을 때 효과적으로 응전하지 못한 문명은 쇠퇴와 몰락의 길을 걸었고, 훌륭하게 응전한 문명은 새롭게 비약했다고 했다. 도전에 응전하지 못해 사라진 문명이 최소 11개였다. 더불어서 토인비는 조직을 위태롭게 하는 도전을 셋으로 분류했는데, 첫째, 자연 환경으로부터의 도전, 둘째, 외부 세력으로부터의 도전, 셋째, 조직 내부로부터의 도전이 그것이다. 이 중 가장 무서운 것이 “조직 내부로부터의 도전”이라고 했다. 지역 교회가 사라지거나 교회 내에서 성도가 자취를 감추는 것은 주로 그들 내부에서 일어나는 죄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내의 음행의 죄에 대한 응전을 촉구했는데, 그 방법으로 음행한 사내를 교회에서 쫓아내라고 했다. 교회 전체가 죄로 부풀지 않도록 묵은 누룩을 떼어내 버리라고 했다(고전 5:6,7). 사내는 자신 안에서 일어나는 죄의 도전에 성경적으로 응전하지 못했기에 출회의 위기에 처했던 것이다. 지역 교회가 존립하느냐 쓰러지느냐, 성도 개인이 믿음의 길을 계속 걷느냐 버림받느냐는 영적 전쟁의 성패에 달려 있다. 밀려오는 죄의 도전에 성경적으로 응전하려면 영적으로 성장해야 한다. 교회의 영적 성장의 밑거름은 성도 개인의 성장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