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구를 정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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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새인들은 간음하다가 잡힌 여인을 빌미로 예수님을 책잡고자 그녀를 예수님 앞으로 데려왔다. 그들이 진짜로 고소하고 싶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셨다. 전에도 주님을 고소하고자 했으나(눅 11:54) 작전은 번번이 실패했고, 실패할 때마다 다른 계략으로 주님을 고소하려 했다. 주님은 이번에도 현명한 답변으로 그들의 입을 틀어막으셨는데, 그 답변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요 8:7)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여인을 붙잡아 온 그들은 사실 율법을 어기고서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간음의 “현장에서” 여인을 잡아왔다고 했지만(요 8:4) 현장에 있던 남자는 가만히 놔두고 여자만 붙잡아 데려왔던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 간음한 여자뿐만 아니라, 함께 간음한 남자까지 돌로 치라고 명령하고 있다(레 20:10). 그들은 바로 이 율법의 말씀을 어긴 죄인들이었던 것이다. 누가 누구를 정죄하겠다는 것인가? 인간이란 늘 이런 위선적인 존재이다. 자신들은 무죄하고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모두 똑같은 죄인에 불과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하신 답변의 핵심은 “너희도 율법을 어긴 범법자들인데 여인을 정죄할 자격이 있느냐?”는 것이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인이며 그 가운데 한 사람도 의인이 없다고 말씀한다(롬 3:10,23). 인류 전체를 정죄하고 있는 것이다. 죄인에게는 죄에 대해 누군가를 판단할 자격이 없다. 죄인 자신부터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 죄 용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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