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구하면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에스더서에는 아하수에로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모르드캐에게 주는 장면이 나온다. 왕은 에스더와 모르드캐에게 유대인들을 위하여 왕의 이름으로 원하는 대로 칙서를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치라고 허락했다. 왕의 이름으로 쓰이고 왕의 반지로 인친 칙서는 아무도 취소할 수 없었다. 그것은 더 이상 개인의 요청이 아니라 왕의 권위가 실린 명령이기 때문이다. 이 장면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게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도 끝에 붙이는 종교적 문구가 아니다. 그것은 내 욕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포장하는 일도 아니다. 육신의 정욕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합당한 일인지 생각해 보라. 주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은 주님의 뜻과 성품과 영광에 합당하게 구한다는 뜻이다. 왕의 반지로 인친 칙서에 왕의 권위가 실렸던 것처럼, 주님의 뜻 안에서 드려지는 기도에는 주님의 이름의 권위가 함께한다. 기도의 응답은 우리의 중보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성도는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기도는 우리가 하지만, 그 기도에 효력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구하라. 그 이름 안에서 드려진 기도는 결코 헛되지 않으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응답으로 이어진다. 오늘 당신에게 주어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확고히 신뢰하라.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