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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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에게 “삼손 이야기”를 해 준 적이 있다. 삼손이 태어난 배경과 나실인으로 태어나서 지켜야 했던 많은 것들을 설명하며,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을 수 없다는 사실도 이야기해 주었다(민 6:3). 그리고 아이에게 물었다. “그럼 우리 OO이는 포도를 먹어도 될까, 안 될까?” 아이는 생각하더니 “안 돼!”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OO이는 나실인이 아니니까 먹어도 돼.”라고 알려주자 그제야 아이는 “나는 먹을 수 있어! 삼손 아저씨는 못 먹어!”라고 말했다. 철없는 아이가 그랬듯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자신에게 잘못 적용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곤 한다. 본인이 “유대인”인 것처럼 착각해서 율법을 지키려 하거나, 현재가 “대환란”인 듯이 오해하여 이 교회 시대에 “끝까지 구원을 유지하려는” 모습들을 보인다. 이와 같은 우를 범하는 이유는 성경의 기록 대상을 분별하지 못하는 데서 기인하는데, 이는 일차적으로 “변개된 성경”에서 비롯된 “변개된 말씀” 때문이다. 말씀이 변개되었으니, 성경을 올바르게 나누어 공부하지 못하고, 적용할 줄도 모르게 되는 것이다(딤후 2:15). 이차적으로는 교인들에게 잘못된 것을 가르치거나 가르쳐야 할 것을 가르치지 않는 가짜 목사들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의 모든 구절을 “영적”으로 적용해 “교훈”을 받을 수는 있지만, 나실인은 나실인이요, 유대인은 유대인이다.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이 교회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기만 하면 그분의 진리가 우리를 율법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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