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상한 자인가, 천한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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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는 마케도니아의 데살로니가에서 서남쪽으로 84.5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걸어서 사흘쯤 되는 도시이다. 사도 바울 일행은 2차 선교여행 때 유대인들의 시기로 인해 밤에 갑자기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 떠났는데(행 17:5,10),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 일행이 복음을 전하자 전심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 말들이 그런가 하여 매일 상고함으로써 말씀을 믿었다. “상고한다”는 것은 “상세하게 검토한다”는 뜻이며,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한다는 의미이다.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거절하거나 시험하기 위함이 아니라, 바르고 정확히 믿기 위해 상고했던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런 베뢰아 사람들에게 오늘 본문처럼 “고상하다”는 표현을 쓴다. 『고상한 사람은 고상한 일들을 계획하나니 그가 고상한 일들로 인하여 서리라』(사 32:8). 『천한 자는 비열하게 말하고 그의 마음은 죄악을 행하며 위선을 행하고 주를 거역하여 불경건함을 발설하며』(사 32:6). 성경을 성경으로 비교함으로써 상고하여 깨달은 진리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 진리를 행할 때 그 사람은 고상한 성도가 된다. 우아한 말과 멋진 언변이 아닌 진리를 기저로 고상한 일들을 계획하고 행할 때, 그 성도는 말씀의 능력으로 악한 날에 저항할 수 있으며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을 수 있다(엡 6:13). 지금 당신의 손에 무엇이 들려 있는가? 당신의 눈은 어디를 보고 있는가? 당신의 마음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가? 당신의 입은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가? 이 여부에 따라 우리는 고상한 자로 또는 천한 자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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