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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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우리가 감각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저장한다. 이렇게 저장된 것을 유지하고 있다가 회상이라는 재구성 과정을 통해 기억하게 된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 뇌가 항상 기억하는 것은 아니다. 기억은 재구성 과정을 통해 자주 사용하면 할수록 강화되는 데 반해,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면 말끔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래도록 기억하고자 한다면 자주 그 정보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이집트 땅에서 나왔던 날을 평생 동안 기억하라고 하셨다(신 16:3). 신약 교회인 우리에게는 주님의 쪼개진 몸과 흘리신 피로 된 새 언약을 기억하라고 하셨다(고전 11:24,25). 이런 일들을 기억 못할 리 없다고 생각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당신은 항상 기억하고 있는가?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마 26:34)고 직접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밤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하고 말았다(마 26:74). 그 말씀을 뒤늦게 기억하고 비통하게 울었던 그는 기억의 중요성을 깨닫고서 주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현재의 진리에 굳게 서 있지만 나는 항상 너희로 이런 일들을 기억하게 하는 데 소홀히 하지 아니하겠노라. 그렇도다... 너희를 각성시켜 기억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나니... 내가 떠난 후에라도 너희가 이러한 것들을 항상 기억할 수 있도록 내가 힘쓰겠』다고 했다(벧후 1:12,13,15). 베드로처럼 기억하지 못해서 비통하게 울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늘 유념하고 상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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