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그리고 그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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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우르반 대학 대강당에 “그리고 그 다음엔?”이란 글이 걸려 있는데 사연은 이렇다. 16세기에 로마 법대 졸업반에 올라가는 한 가난한 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감당할 길이 없자 당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던 필립포 네리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되었다. 학생의 사정을 들은 그는 아주 흥미로운 질문을 했다. “자네, 법대를 졸업하면 무엇을 할 건가?” “변호사가 될 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돈을 벌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엔?” “집을 짓고 결혼을 해야지요.” “그리고 그 다음엔?” “아이를 낳고 교육을 시켜야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엔?” “점점 늙어가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엔?” “그 다음이요?... 뭐, 죽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엔?” “예?” 학생은 더 이상 대답할 수 없었다. 그때 네리가 말했다. “죽음 다음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정해져 있네! 예수님 안에는 영원한 천국이 있고 예수님 밖에는 영원한 지옥이 있네. 그런데 자네는 그것도 모르고 기껏 죽기 위해서 공부하겠다는 말인가?” 이에 큰 충격을 받은 학생이 “그리고 그 다음엔?”이란 글을 걸었던 것이다. 성도에게 이생의 삶은 영생을 위한 투자기간이다(딤전 6:19). 주님은 우리가 이생의 썩을 것들을 위해 살라고 구원해 주신 것이 아니다. 복음을 전하며 영생을 위해 일하고(요 6:27), 땅이 아닌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구원해 주신 것이다(마 6:20). 성도는 자기 육신에 심어 썩을 것을 거둘 것인지, 성령에 심어 영생을 거둘 것인지(갈 6:7,8)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엔?” “영원”이기 때문이다.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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