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인간들의 유치한 우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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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4일, 미국 우주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가 2006년에 발사되어 9년 6개월 동안 장장 56억 7천만km를 날아간 끝에 명왕성 부근에 도착하여 촬영한 사진이 신문지상에 게재되었다. 기자는 “이는 우주 탐사 지평을 넓힌 인류의 쾌거이며, 이제 우주탐사 지평은 마침내 태양계 밖을 넘보게 됐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태양계 중 가장 바깥에 있었던 명왕성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으니 소위 과학자들의 눈으로 볼 때는 쾌거 운운할 만도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눈으로 볼 때는 유치하기 이를 데 없는 우주놀이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모든 성도들과 함께 그 너비와 길이와 깊이와 높이가 얼마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해주시며』(엡 3:18)라는 말씀 그대로 그리스도인은 우주 지식에 누구보다도 정통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우주는 물로 된 거대한 용기에 담겨 있으며(창 1:6,7), 그 안에 1천억 개의 은하가 있고, 또 각 은하마다 1천억 개의 별들이 떠 있다(창 1:16). 진북 방향으로 3조 광년(光年) 저편에 표면이 절대영도로 얼어 있는 거대한 물 덩어리인 “깊음”이 있고(욥 38:30), 그 유리바다 위에 보좌가 있으며(계 4:6), 그 보좌 위에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앉아 계신다(계 7:10). 이제 곧 주님께서 오시면 우리 몸은 눈깜짝하는 순간에 변화되어 빛보다 빠른 공간이동을 할 것이다(고전 15:51,52). 우주탐사선이 9년 6개월 만에 주파한 56억 7천만km는 성도가 휴거될 셋째 하늘까지의 3조 “광년”을 생각하면 새 발의 피에 불과하다. 실로 유치한 “우주놀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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