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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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이란 “큰방 뒤쪽에 딸린 자그마한 방” 혹은 “좁고 구석진 방”을 말한다. 그처럼 작은 방일지라도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될 때는 위대한 사역지가 되곤 하는데, “골방의 사람” E.M. 바운즈는 이런 말을 남겼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의 골방에서 만들어진다.” 어떤 사람의 신앙이 형식적인지 아닌지는 “골방의 기도”로 판가름이 난다. 얼마만큼 골방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가를 보면 그의 신앙의 본질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십자가 사건이 일어난 후 지난 2천 년 동안 주님을 잘 섬겼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골방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이 “골방에서 오랜 시간 하나님과 대화했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지혜와 능력을 받아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이다. 5만 번 이상의 기도응답을 받았던 “골방의 사람” 조지 뮬러는 “아침마다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잡을 때까지는 절대로 골방에서 나오지 말라.”라고 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기도의 골방이라는 특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바빠 죽겠는데 기도할 시간이 어디 있어.”라며 몸부터 움직인다. 하지만 기도 없이 많은 일들을 이뤘다고 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애초에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물어보지 않았기에 당연히 올바른 길을 걸어갈 수 없는 것인데, 그런 사람은 종국에는 세상을 위해 살아가는 “세상의 사람”이 되어 “세상이 요구하는 일들”만을 수행하게 된다(판 16:21). 당신은 “골방의 사람”인가 아닌가? 누구도 “골방”을 벗어나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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