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때에는 낮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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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객기가 추락하자 잔해에서 발견된 블랙박스로 사고 원인을 분석했다. 분석해 보니 한창 순항 중이던 비행기의 엔진이 꺼져 버렸다. 그러자 조종사들은 추락을 막으려고 다음과 같이 첫 조치를 취했다. 즉 비행기를 지상 쪽으로 기울여 오히려 낙하시켰는데, 그러면 바람의 힘으로 엔진 재가동에 필요한 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엔진이 다시 살아나는 듯하자, 조종사들은 서둘러 고도를 높여야 한다는 마음에 조종간을 최대로 당겨 거의 수직 상승을 했다. 그러자 다시 부하를 받은 엔진이 완전히 꺼졌고 비행기가 추락하고 만 것이다. 사실 엔진이 재가동되었을 때 조종사들은 교본에 따라 조종간에서 손을 뗐어야 했다. 운항 장치에서 수평을 자동으로 맞춰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하다면 역경을 허락하시며 그런 고난은 성도에게 많은 유익을 준다. 당신도 지금 어려움에 처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상황이 조금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해서 성급하게 육신적으로 행동하지 말라. 문제 해결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다. 도움이 될 방법이나 사람이 떠오르더라도 당장 그곳으로 발길을 옮기지 말라. 도리어 한 발짝 물러서서, 겸손한 자세로 당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정확하게 아시고 늘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상황을 허락하셨는지 여쭙도록 하라. 고난의 때에 삶의 수평을 맞춰 주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일을 위해 성경이라는 참된 교본을 따라 겸손히 행하고, 모든 상황을 전능하신 분께 맡겨 드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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