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vs.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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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한때 “초록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이 그 시대를 유용하게 살아가는 도구였다. 지금은 대화형 AI가 검색 환경을 한층 더 확장했는데, 이 AI는 정보를 찾아 주는 것을 넘어 생각거리와 비판적 관점까지 알려 주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 대화형 AI가 사람들의 생각을 대신하는 도구가 될 때, 사람들은 스스로 깊이 사고하고 분별하는 능력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든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성도는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야 한다. 참된 지혜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아는 성도는 매일 말씀을 상고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간절히 구한다.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이 서는 자리와 그 즐거움을 알려 주는데, 곧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다. 묵상은 단순히 조용히 생각하는 행위를 뜻하지 않는다. 말씀을 읽고 되새기며 그 뜻을 깊이 생각해 보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순종할지를 고민하며 삶에 적용하여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참된 묵상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대의 사악한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하늘의 참된 복을 누리기 위해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언제나 주님의 은혜를 가슴 깊이 기억하고 그 진리의 말씀 안에서 실제적인 평안과 능력을 얻으며 담대히 나아가는 성도에게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복과 은총이 풍성히 임할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참되고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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