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 다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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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동물과 구분되는 큰 특징 중 하나는 뿌리가 땅에 심어져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식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놀라운 식물이 있다. 바로 “걷는 야자”로 불리는 “소크라테아 엑소르히자”(Socratea exorrhiza)라는 식물이다. 하나의 굵은 줄기에 뾰족한 촉수처럼 보이는 십여 개의 공중 뿌리가 나무의 밑동을 빙 둘러서 받치고 있는데 마치 오징어를 연상하게 한다. 처음 뿌리를 내린 곳에서 평생을 지내는 다른 나무들과는 달리, 걷는 야자는 땅이 부패하면 “빛”과 “자양분”이 충분한 곳을 찾아 숲을 횡단한다. 이들은 썩은 뿌리를 잘라 버리고 새로운 뿌리를 내리면서 앞으로 나아가, 좋은 땅을 찾으면 몸통을 똑바로 세우고 하늘을 향해서 자라간다. 소크라테아 엑소르히자 나무의 이와 같은 습성에는 그리스도인이 배워야 할 점이 있다. 자신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에만 안주한 채 영양분이 전혀 없는 가짜 교회에 평생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영적으로 말라 죽게 된다는 것이다. 성장을 위해 “걷는 야자”가 좋은 땅을 찾아 숲을 횡단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도 올바른 진리의 지식으로 성장하려면 부패한 곳에 심어진 썩은 뿌리를 잘라 버리고 성경적 성별을 단행해야 한다. 진리를 올바로 가르치는 곳을 찾아 떠나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부패하고, 진리를 상실하며, 이익이 경건이라고 생각하는” 그곳에서 빠져 나와서(딤전 6:5) 진리의 지식에 이르라고(딤전 2:4) 명령하신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다면 이 거룩한 성별에 대한 명령을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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