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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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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 1874-1963)의 시 가운데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이 있다. 그 중 마지막 연은 이런 내용이다.  “훗날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시의 화자는 숲속 두 갈래 길에서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했지만, 먼 훗날 “한숨”을 쉬며 그 일을 후회하고,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을 떨치지 못하게 될 것을 말하고 있다. 인생은 흔히 “길”에 비유된다. 길은 늘 선택으로 이어진다. 한 번에 두 길을 걸을 수 없으며, 어느 길을 가느냐가 결과를 결정한다. 사람은 인생 말미에 자신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후회하곤 하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의 “불완전성”을 말해 주는 부분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을 위해 제시하신 길은 “협소한 길”이다. 인간은 “협소한 길”과 “광대한 길” 중 하나를 택해야 하며, 두 길을 동시에 걸을 수 없다. 선택에 따라 “영원한 결과”가 달라진다. “불완전한” 인간은 대부분 “많은 사람이 가는 멸망의 광대한 길”을 택한다. 넓어서 좋아 보이기 때문이다. 훗날 “불타는 용광로”에서 이를 갈게 될 것을 알지 못한다(마 13:42). “찾는 사람이 적은 협소한 길”을 택한 당신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뒷날 그 길을 되돌아보며 주님의 왕국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43절). 모든 것이 달라진 찬란한 모습에 한숨 대신 주님을 찬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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