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가라,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요한복음 8장에는 예수님을 시험하여 올무를 씌우려는 자들이 나온다. 바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인데,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예수님께로 데려와 판결을 요청했다. 율법에 따르면 간음한 여자와 남자는 반드시 둘 다 돌로 쳐서 죽여 이스라엘에서 악을 제거해야 했다(레 20:10, 신 22:22). 율법을 이루려고 오신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간계를 아시고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요 8:7)고 하셨다. 주님께서 다시 몸을 굽히시어 땅에다가 쓰시자 그 말씀을 들은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받아 하나둘씩 자리를 뜰 수밖에 없었다. 그 여인과 예수님만 남게 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노라. 가라,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요 8:11)고 하시며 여인을 돌려보내셨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을 때도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우리를 정죄하지 않으셨다. 다만 우리의 믿음만 보시고 “가라, 그리고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나 죄짓지 않을 능력은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구원받은 성도 안에는 죄짓지 않게 하실 수 있는 분이 들어와 계시는데, 바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롬 8:13)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 성도가 구원받기 전에 세상의 쾌락을 따라 지은 죄만으로도 차고 넘치며 충분하다(벧전 4:3). 이제는 날마다 순수하고 선한 양심을 지니려고 힘쓰며, 성령님과 보혈의 능력을 힘입어 죄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