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24시간 내내 “불”이 켜진 장소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막 9:44)

교도소 안에는 낮과 밤의 경계가 없다고 한다. 불을 끄면 수용자들이 돌발 행동을 할 수 있기에, 감시를 위해 24시간 내내 불을 켜 두기 때문이다. 불을 켠 채 잠들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런 환경에서는 깊은 잠을 이룰 수 없다. 좁은 방에서 여러 사람과 부대끼며 수시로 감시당하는 환경은, 인간으로서 참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일 것이다. 그런데 다른 의미에서 24시간 내내 불이 꺼지지 않는 장소가 있다. 바로 “땅 속의 교도소”인 “지옥”이다. 이 지옥의 불은 지상의 불빛과는 차원이 다르다. 단지 환한 전구나 등의 조명 아래에 있는 것만으로도 괴로운데,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이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심하겠는가? 성경은 죄인들이 받는 형벌의 불에서 피어오르는 고통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갈 것이라고 말씀한다(계 14:11). 죄에 대한 형벌이 주는 그 영원한 처참함을 가늠조차 할 수 없음을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이 지옥에서 이런 고통을 겪는 이유는 죄와 죄인 자신의 완고함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우리와 같은 몸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형벌을 대신 치르셨다. 누구든지 그분을 구세주로 믿으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랑을 거절한 자 위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24시간 내내 머물게 되며(요 3:36),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 죄인은 즉시 지옥에 던져져 영원한 고통을 맛보아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의 길이 있다. 지옥의 참혹한 형벌을 피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것뿐이다.

지옥의 영원한 불길에서 구원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원한 피이다.